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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것의 대한 리뷰&후기/느낌가는 대로 책 리뷰

뭐해? 블로그 하자!!

 

항상 나 자신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잘하는 것도 없고 잘 아는 것도 없다. 또한 잘 알고 싶은 것도 없었다.  삶의 대한 희망도 재미도 느끼지 못했다.  그냥 다들 이렇게 사는 거겠지???

 

어느 날 유튜브의 리뷰 요정 리남이라는 채널을 보게 되었다.

디지털 노마드?(인터넷과 최첨단 정보통신기기를 가지고 사무실이 따로 없이 새로운 가상 조직을 만들며 살아가는 인간형?) 또 다른 세상을 사는 것만 같았다.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많은 것을 알아야겠지? 난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 어떤 정보를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을까?...

 

며칠 지나 롭 무어의 책 결단을 보게 됐다. (책 리뷰는 다음에 자세히~~)

롭무어의 결단

책 내용중 

 " 일단 해봐라,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어떤 결정도 최종적이지 않다. 모든 결정을 신속히 바꿀 수 있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발전하게 해 줄 테스트로 여겨라."

 

뭔가 나의 가슴속에 비수를 꽂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항상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막상 시작을 하지 못했다. 왜 그럴까? 나만 그럴까?

처음 시작의 두려움이 왜 생기는 거지? 막상 시도하고 나서도 난 역시 안돼! 꾸준함과 끈기가 없었다. 만약 무엇을 하든 1만 시간의 법칙만 따랐어도 뭔가 하나는 전문적이지 않았을까??

항상 뭔가를 잘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지금까지 무엇을 하면서 살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우리 모두 꾸물댄다. 당신만 그런 건 아니다. 당신이 혼자 그것을 극복하려고 고군분투하고 있다면 도움을 구하라.

당신이 겪는 일을 우리 모두가 겪고 있다. 또한 당신이 겪는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도움 요청은 당신이 약하지 않고 강하다는 신호이며, 종종 그것이 문제 해결의 가장 쉬운 길이다."

 

그래서 일단 블로그를 해보기로 결심했다!!!

블로그를 하면 좋은 점이 많을 것 같았다. 

삶의 대한 공부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쓴 글도 많이 찾아보게 되고

나의 생각들도 정리가 되고 글쓰기 연습도 되고 등등.

왠지 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만 같아서 일단 시작!!!

 

근데 어떻게 시작하지??

 모르면 물어보면 되고 찾아보면 된다.

 

만약 자신이 운영하려고 하는 블로그가 일상 글 제품 글 위주고 개인사업자,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 국내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싶다면 네이버 블로그가 노출이 더 잘 되기 때문에 좋을 것이고 만약 자신이 전문적인 분야의 글을 쓰려고 하거나 구글에게 돈을 받아보고 싶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야 하는 것 같다.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번 해보기로 결정했다. 

조금 더 공부할 거리가 많아질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개인사업을 한다면 꼭 네이버 블로그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현재 나는 잘하는 거 하나도 없다. 그냥 공장 돌이 일뿐~~~

그래서 글을 쓰는 것도 무척 힘이 든다. (이 글도 3일에 걸쳐서 작성한 건 안 비밀...)

앞으로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잘 만들어 나갈지 걱정이 되지만 이제는 나의 성장을 위해서 공부한 내용들 내가 관심 있는 것들을 글로 정리해보려 한다. 

 

경상남도 진주에서 

열심히 읽고, 티스토리에 쓰고 이 두 가지만이라도 열심히 한다면 나의 마음이 남은 인생의 마음이 더욱더 풍족해질 거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블로그 이웃을 만들어서 생각, 정보들을 많이 공유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뭐해?? 블로그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