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이 일의 선택을 도와줄 세가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무엇을 선택할지 어떤 선택이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될지 그 기로에 서게 됩니다. 10대 때는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인문계(문과), 자연계(이과), 공고를 나의 적성과 내가 좋아하는 과목을 바탕으로 대부분 정하게 됩니다. 그래도 10대 때는 자신이 좋아하고 재미를 느끼는 과목, 재미있을 것 같다는 추측으로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그 선택을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세 가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봅시다!!

 

 

        첫 번째 관계

 첫 번 째는 관계의 기준을 놓고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잘 맞는 친구와 같이 일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 일을 하다 보면 좋은 사회친구들, 동료도 만나게 됩니다. 내 주위에 나와 맞는 좋은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면 일은 자연스럽게 재미있어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관계가 좋지 않아서 이직을 하는 사유를 정말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것이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재미도 없고 돈도 싫어집니다. 그래서 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이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재미 

 두 번째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건 내가 정말 재미있는 일이냐는 것입니다. 만약 그 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조금씩 해보는 겁니다. 해보는 게 제일 좋은데 시간이 없다면 유튜브나 책을 통해서 먼저 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가슴이 뛰거나 정말 재미있겠다 느끼는 순간 그 일을 선택하면 실패는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재미를 느끼면 몰입도 되고 시간도 잘 가고 자기 만족도 생기고, 즉 예로 게임에 빠지면 이런 현상이 생기는데 이 현상을 일로 옮기면 정말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세 번째 돈

 세 번째는 돈의 기준을 놓고 일을 정하면 됩니다. 돈을 기준으로 놓으니 대부분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스펙을 쌓고 하는 것이겠죠?? 안정적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곳이 대기업과 공기업 등등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업가가 돈을 정말 많이 벌긴 하지만 돈을 기준으로 높고 일을 정한다면 어떤 사업이라도 돈이 된다면 뛰어들어야겠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부와 명예가 최고 우선순위일 수도 있으니까요. 

 

 일의 선택을 도와줄 세 가지를 묶어보면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게 돈을 벌다." 이런 기준으로 직장과 일을 정한다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위에 세 가지를 다 가지기에는 욕심일까?라는 생각을 조금 하게 됩니다. 보통 직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좋은 사람들 많고 회사 생활이 재미있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돈은 최저시급만 평생 준다면?? 이직의 사유가 되겠죠? 또 돈은 많이 버는데 관계도 안 좋고 그 일에 재미가 없고 개인 시간이 없으면 어떻게 되죠? 그래도 돈을 많이 줘서 많이 버티긴 합니다만 결국엔 빨리 퇴사를 하는 것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자식들을 키워야 되는 상황인 분들은 책임감 때문에 버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세대들에게는??

 

 순위는 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안 주고 자신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관계를 먼저 선택하든, 재미를 먼저 선택하든, 돈을 먼저 선택하든, 자신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게 돈을 많이 벌어서 행복한 생활을 꿈꿔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