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한 달에 30억을 벌 수 있는 "조인트 사고"

 사람은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 하고 많이 가지고 싶어 한다. 돈이 많으면 하고 싶은 것을 마음 것 할 수 있고 사고 싶은 것을 마음 것 살 수 있으니... 하지만 그것도 매일 지속된다면 그것 또한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한다. 어쨌든 돈을 많이 가져본 적이 없으니 돈이 없는 것보다는 행복하지 않을까??

 

 한 달에 30억을 벌 수 있는 조인트 사고?? 책의 제목만 봐도 너무 과장된 것처럼 보인다. 조인트 사고? 동업을 얘기하는 건가? e-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겨서 과장된 책의 제목만 보고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이 책은 성공하기 이한 4가지 스테이지 '사람, 기술, 정보,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와 e-비즈니스에 대한 방법과 올바른 마인드, 그리고 조인트 상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동기부여는 행동에서부터 

1. 가능하면 환경을 바꿔라!!

2. 가능하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일단 움직여라!!

3. 작업할 스케줄을 매일 정해놓고 그대로 실천하라!!

인간은 동기부여가 올라가서 행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함으로써 동기부여가 올라간다. 동기부여는 아무리 책을 보고 유튜브 영상을 보고 해도 꾸준하게 실천하지 않으면 변화를 느끼지 않는다. 실행이 곧 답이다!! 

 어떤 비즈니스를 할 것인가??

고객이 안고 있는 고민과 불만, 불안감을 해결하거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라면 뭐든지 비즈니스가 된다. 

 

 당신이 상품을 팔고 싶은 고객은 어떤 사람인가?

어떤 고객에게 상품을 팔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해 두는 것 타깃은 최대한 좁히자! 그래야 시작점을 찾을 수 있다. 

 

  비즈니스의 지름길

 1. 빨리 실행하는 편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 단순 아이디어가 있다면 3개월 들여서 사이트를 만드는 것과 3일 만에 사이트를 만드는 것, 먼저 팔기 시작하고 나중에 고객의 반응을 보면서 수정해 나가면 그것이 훨씬 빠른 지름길이다.   

 2. 독창성을 추구하고 싶은 마음은 잘 알지만 한 분야에서 숙달되거나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빠른 지름길은 그 분야에서 이미 성공한 사람의 방법을 따라 하는 것이다. 이보다 더 빠른 성공비법은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인트 하는 방법들이 나와있다. 초보자 레벨 단계에서 누군가와 조인트를 해도 거의 효과는 없고 1+1=2가 아니라 초보자 레벨에서는 1+1=0.5가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느 정도 내가 특별나게 잘하는 최소한 한 가지라도 있어야 된다. 그래야 1+1=10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조인트를 함으로써 엄청난 효과를 봤다고 얘기하고 있다. 

 

 이 책은 e-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간결하게 쓰여있다. 하지만 이 책을 쓴 저자 코지마 미키토와 사토 후미아키 이 사람들의 환경에서 쓰인 책이라 지금 내가 속한 환경과 대입한다면 좀 괴리감이 있는 듯하다. 어쨌든 사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정체기에 있는 사람들?? 에게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