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도시락 포켓셀러드 구매 후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생활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동도 집에서 하고, 직장과 집을 반복해가며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 동네 생활시설들은 대부분 폐쇄되어서 좋아하는 배드민턴도 치러 못 가고 그렇다고 실내에서 운동하기에는 조금 거부감이 있네요. 역시나 안 움직이니 살이 찌는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먹는 양에 비해서 많이 움직여야 살이 찌지 않고 건강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건 모두 다 아는 사실이죠. 이렇게 못 움직일 빠에 먹는 양을 좀 줄여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어떤 방법으로 먹을 것을 줄여 볼까 고민해보다가 인터넷을 뒤적거리게 됐습니다. 요즘 핫한?? 유튜브를 보던 인터넷을 보던 유독 눈에 뜨이는 광고 포켓 샐러드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자마자 리얼 후기로!! 대부분 만족한다는 글이고 맛있다는 후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럼나도?? 

 

 포켓 샐러드를 구매하기 전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 내가 직접 샐러드를 해 먹으려면 매주 장을 봐야 한다. (아님 누군가가 장을 봐야 한다..)

2. 샐러드 만드는 게 여간 쉬운 게 아니다. (영양에 맞춰 골고루 먹어야 하기 때문에)

3. 드레싱도 여러 개 구입해야 한다. (한 가지로는 빨리 질리기 때문에)

4. 매일 만들어 먹을 시간이 없다. (많이 만들어 놓더라도 맛이 없을 것 같다.)

 이런 이유들 때문이라도 난 이런 것들 준비하는 시간에 돈으로 사는 게 더 이득일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포켓 샐러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포켓 샐러드에서 파는 모든 샐러드의 맛과 간식들을 먹어볼 수 있는 한 달 집중 식단관리 패키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두 끼와 간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단과 칼로리까지 함께 있으니 똑같이만 먹어준다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남성 권장 칼로리는 30대에서 49세 2400칼로리 여자는 1900칼로리 정도 된다고 합니다. 포켓 샐러드는 하루 약 1000칼로리 밖에 안되니 점심때는 밥 반공기만 먹으면 건강하게 스트레스받지 않고 다이어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문하고 배송도 정말 빨리 왔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꼼꼼하게 보내주었네요. 일주일치 분량을 보내 줍니다. 매주 이렇게 4주 동안 보내준다고 합니다. 일주일치만 받았을 뿐인데 냉장고가 가득 차 버리네요. ㅎ^^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먹기에도 쉬웠습니다. 다 넣어서 골고루 비벼서 먹음 됩니다. 닭 가슴살 볼 같은 경우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 돌려 따뜻하게 해서 먹으니 더욱더 맛있네요. 닭 볼 간식도 카레향도 섞여 있어서 더욱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헤비 주스는 단호박과 콩가루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비추 일 수 있으나 고소한 맛을 좋아한다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항상 뭐든 구입해서 어떻게 활용하는 가치에 따라 가격이 비싸다 싸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가격 대비 만족하고 무엇보다 매일 신선한 샐러드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만족하면 그걸로 된 것이지요.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 있듯이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춰서 활용하면 이것 또한 좋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항상 자신의 기준 아래 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