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계절이 왔네요. 이제 곧 봄이 지나고 여름이 금방 올 것 같습니다. 올해 들어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도 수영장도 안 가고 있으니 살은 점점 불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집에서 운동하는 것은 한계가 있네요. 저 같은 의지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뭐든 하는 것 같습니다...ㅜㅜ 그래서 헬스장을 못 가는 핑계로 다이어트 보조제를 알아보기 시작!!
한 번씩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긴 먹었었는데 전체적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2년 전만 해도 3만 원대에서 한 달 치를 사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5만 원 이상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찌나 다이어트 보조제 상품들이 많은지. 내 몸 생각해서 먹는 거라 무엇을 사야 하는지 도통 감이 오지 않을 때 저의 선택 기준은 믿거나 말거나 다양한 후기들을 보고 결정을 한답니다.
그중 선택한 "늦지 않았어!"는 남녀노소 불문하지 않고 먹는 것 같습니다. 요즘 모든 상품이 비슷한데 이것 또한 탄수화물을 컷 해주고 굶지 말고 컷 하라고 하네요. 살 빠지는 가르시니아가 1,200mg 함유! 가르시아 성분이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중 "늦지 않았어!"는 내장지방과 복부지방 감소를 많이 도와준다고 합니다. 알약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공복, 식전, 식후 상관없이 먹을 수 있어서 먹기엔 정말 편했습니다.
요즘은 건강기능식품들이 신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대부분 인증을 받고 사용하기에 이런 것도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자 그럼 저는 한 달 동안 남자 다이어트 보조제 " 늦지 않았어!"를 먹고 얼마나 빠졌을까요? ㅎ
한 달 전에는 81.3kg 그램이 나왔습니다.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해서 한 달 동안 매일 2포씩 규칙적으로 먹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한 달 치를 다 먹었으니 한 달이 조금 넘은 시간이겠죠? 운동은 전혀 하지 않았고, 약속이 있거나 하지 않을 때는 먹는 양을 평소보다 조금 줄였습니다. 한 2주 정도는 살이 전혀 빠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살이 이만큼 빠졌습니다. 81.3kg에서 77.6kg 이니깐 한 달 동안 3.7kg 빠졌네요. 생각보다 많이 빠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먹으면서 이 정도 빠졌다는 것은 많이 안 먹고 운동을 좀 열심히 한다면 최소 5kg 이상은 빠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건강기능식품들과 음식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자신의 몸에 맞는 음식이 있는 것처럼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보조제도 분명 있을 겁니다. 너무 과도하게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어도 좋지 않다고 하니 건강해지게 열심히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보조제도 함께 챙겨봐요. 저는 한 달 더 먹어보고 후기 다시 남기겠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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